코스피의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은 어디였을까? – PER·PBR로 본 위기 시기의 투자지표 분석주식시장에 있어 밸류에이션은 언제나 중요한 투자 판단 기준이 되죠. 특히 거시경제 위기 시기마다 코스피(KOSPI)의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시장 심리를 대변하며 극단적인 저점 구간을 형성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PER·PBR이 기록된 시점은 언제였고, 현재는 어디쯤 위치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PER과 PBR이란 무엇인가?PER (Price to Earnings Ratio): 주가가 기업의 순이익 대비 몇 배로 거래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낮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가 저렴함을 의미.PBR (Price to Book Ratio): 주가가 자산가치(순자산) 대비 얼마나..